'커뮤니케이션'에 해당되는 글 3

  1. 2014.10.19 [Review] Positioning by Al Ries, 나를 알아가기
  2. 2012.11.06 프로페셔널에 대해서..
  3. 2009.11.26 그들이 바라는 건 - 기대하는 답! (6)

[Review] Positioning by Al Ries, 나를 알아가기

2014. 10. 19. 16:04 | Posted by Dancing conan

오랫동안 방치됐던 블로그를 다시 끄집어 냈다. 언제였을까.

언제 저장했는지도 잘 모르겠는, 하지만 그 당시의 고민이 드러나는 글귀..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는 그 고민..

일의 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 나의 시장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지금의 나 보다 내일의 나를 더 갚지게 쳐줄 수 있는 그곳을 찾아야겠다.. ask how much they are likely pay you tomorrow..

제품의 그것과 같이 나의 key message를 찾는 것이 내 인생의 계속된 숙제가 아닌가 싶다. 나를 어필하는 그 단 하나의 단어.. 내일이 기약되지 않는 직장인들이기에 혹자는 키메시지를 여러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언을 해줬고, 혹자는 나만의 키메시지를 더 단단히 하기위한 선택을 하라고했다.

그래 이제 내 결심의 순간이 다가온다..

Positioning myself.

People suffer from same diesease as products. they try to be all things to all people.

Find horse to ride.
trying harder is rarely pathway to success. Trying smarter is better way.
the truth is, the road of fame and fortune is rarely found within yourself. the only sure way to sucess is to find yourself a horse to ride.
success in life is based more on what others can do for you than what you can do for yourself.

if you want to take maximum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that your career has to offer, you must keey your eyes open and find yourself a horse to ride the job for you.

failure give you at least second chance.

place your bets on the growth industries. some like tomorrow type industries- communication,,,

when you change jobs to join one of those tomorrow-type companies, don't just ask how much they are going to pay you today.
ask also how much they are likely to pay you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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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에 대해서..

2012. 11. 6. 23:56 | Posted by Dancing conan

아주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온다. 내 블로그인데도 이렇게 방치하다니..

이제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삼은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언제 10년일까했는데 정말 놀랍다.

예전 자료를 보다가 신입 초년생때 인상적으로 읽고 스크랩했던 문구를 다시  적어본다. 이 말을 하신분은 지금도 왕성히 활동중... 나는 앞으로 다시 10년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까.

"오늘은 과연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 무엇일까?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그 날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란 다른 분야의 사람보다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저는 정의합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프로페셔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 남보다 수 십 배 더 많은 고민을 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변호사는 법에 대해서, 의사는 질병 치료에 대해서, 야구선수는 야구에 대해서, 재정 담당자는 재정에 대해서… PR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그 누구보다도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많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또 이러한 고민 속에서 자기 나름의 해결책(solution)을 찾아내는 연습을 거듭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임상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환자를 보고, 치료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고, 좋은 연구원(researcher)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실험을 거쳐야 하듯,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커뮤니케이션 임상” 경험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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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바라는 건 - 기대하는 답!

2009. 11. 26. 00:30 | Posted by Dancing conan

요즘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3-4차례 반복해 client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적인 상황, 정치적인 상황, 양쪽의 기대치와 이해도가 다르기에 늘 client에게 무엇인가를 제안하고, 설득하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어떤 skill을 연마하는 것보다 logical하게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고 또 그것을 통해 상대방에게(client이던 동료이던) 이성적으로 심정적으로 설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 잠시 펼쳐든 책에 이런 글귀가 있어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 싶네요. 우리가 정말 이러고 있진 않으지 해서 말이죠..

업종과 직종을 불문하고 일이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정보나 생각, 제안을 주고 받는 것의 연속이다. ... 그러나 문제는 당신의 생각과 제안이 상대방의 손에 도달한 후의 일이다. 상대방이 그것들을 읽거나 들은 후에 당신의 생각과 제안이 상대방의 머릿속에 정확히 입력되어 사고회로 안에서 정확하게 이해되기까지의 시간, 그리고 당신이 바라는 반응이 나오기까지의 시간 - 이것을 얼마나 단축할 수 있는가가 비지니스 세계에서 승부를 좌우한다....
그러고 나면 자신이 말하고 싶은것,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잘 정리하기 위해 제안서나 보고서를 몇번씩 고쳐쓰고, 비유와 포맷, 디자인과 칼라등에 공을 들이는 일에 몰두하기 쉽다.

실은 여기서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은 최대의 요인이 숨어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상대방이 전달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메시지'인가 아닌가의 여부이다.

                                                                                                          - 로지컬 씽킹 中
 

이 글을 읽으며, 좀 뜨끔했습니다. 여러차례 제안서를 고치며 결국 그들이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우리 측의 '생각'을 강요하며, 고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가르치려한 건 아닌지', '내 주장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던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든 거죠. 상대는 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100%합치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들은 이렇게 생각할거야' '그들은 이것때문에 이걸 싫어할거야' '그들은 이런걸 원하지' 라는 질문을 되묻는 다면 좀더 빠른 길을 택할 수 있겠죠.

얼마전 new business client 미팅에서 potential client 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여러분이 쓴 제안서를 가지고 'Why? Why? Why?' 세번만 물어보고, 모두 대답할 수 있다면 자신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같은 맥락인 듯 합니다.

정보가 넘치는 세상, 성공적인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본인에게 질문하며 '상대가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빠르게 catch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지만, PR 컨설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많이 고민하고 숙련해야 하는 과업이 아닌가 해서 화두를 던져봅니다.

Comment

  1. prsong 2009.12.01 18:39

    간만에 들러 수십 포스팅을 폭식^^했습니다. 구절구절 고개 끄덕이며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2. 공감지수 100.

  3. '제안서', 제가 짐작하고 있는 것이 맞을지요ㅎ 완전 공감하고 가요~

    • 웅 완전 여러운 문제인거 같아 '답'을 찾는다는건. 하지만 그래서 우리 일이 즐거운 일일 수도! 가끔 나의 욕심이 지나쳐서 지쳐버릴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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