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lman AP Academy: day 3 - Leading mindset.. with underpressure

2009. 9. 26. 02:15 | Posted by Dancing conan

오늘은 정말 뜻깊고도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7시 45분에 모여, traning이 주로 진행되던 meeting room을 벗어나서, 호텔 밖에서 재미있는 협업 play를 했답니다. 23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한 마음이되어 secert chocolate를 구한다는 약간은 유치한 ^^ 컨셉으로 초콜릿 바스켓을 커다란 원 안에서 밖으로 구해내는 그런 action learning을 했습니다.

아마 이 내용에 대해서는 사진과 함께 나중에 좀더 업그레이드된 포스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활동은 'great teamwork'을 몸으로 체험하고 익히고자 하는 (action first!) 활동이었는데요, 30분간의 방콕의 뜨거운 날씨와 씨름한 결과 어제 배웠던 'leading mindset'의 가르침들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storytelling과 navigationing에 대한 몇가지 tool과 case study를 했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점심을 먹고, 내일 1시까지 (채 24시간이 안되는 시간.. 잠도 자야하고 ㅠㅠ) Crisis issue에 놓인 PR Firm이 어떻게 reputation을 회복할 것인가 하는 output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어떤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해결책을 찾기 위해 2일간 배운 leading mindset을 적용하는 액션러닝의 한 방법인듯 합니다.

Crisis이슈는 단순히 1-2장의 상황설명이 아니라 on-going으로 진행됬습니다. 블로그, 트위터,You tube의 동영상, 계속되는 트레이너들의 실시간 업데이트 등등.. 시간과 실시간 미션이라는 under pressure한 상황이 주어지더군요..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속에서 저는 점점더 피곤해져갔습니다. ㅎㅎ 상황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기보다는 생각보다 강력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답니다. 약간 의기소침해져 있다가 어제 배웠던 (혹은 느꼈던) re-framing이 떠올랐습니다.

영어라는 skill issue로 상황을 제 스스로가 leading할 수는 없지만, keep following하면서 저보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리더들의 대응과 오늘과 어제 배운 다양한 'leading'에 대해 곱씹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죠(저희 팀은 총 6명인데, 상하이, 뭄바이, 서울, 홍콩의 director(이사)와 저 그리고 베이징에서 온 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오늘 활용한 tool들은 어제의 배움과 비슷합니다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러번 쓰다보면 제가 더 빨리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에 대한 것이 아닌 leadership또는 leading에 대한 것들이기에 제가 요즘 힘들어 했던 부분을 많이 긁어주는 듯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Focus on what we want -> shift on success (not focus on negative issue)
re-framing
vision to promise land
stop reflect
VAK ..

내일 PT가 마쳐지면 좀더 할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싶습니다.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여서 ㅎㅎ 생각을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good night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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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AD] 슬럼프는 행복입니다?

2007. 8. 29. 22:58 | Posted by Dancing conan

누군가 '당신은 행복한가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자신있게 '네, 전 행복합니다.'라고 답할 수 있는지요?

요즘, 부쩍 왜 나지? 라는 생각이 들어 힘든 적이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왜 나를 가만히 안 두는 거지?
왜? 왜?
나만 이렇게...

그러던 중 우연히 TV를 돌리다가 SK의 기업광고를 발견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던 일상생활속의 힘듦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영상속에 마음을 움직이는 Story가 있는 copy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SK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광고가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이겠지요..)


슬럼프는 행복입니다. 천천히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헤어짐은 행복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비로소 깨닫게 합니다.
  힘든 오늘은 행복입니다. 행복한 내일이 여기서 시작입니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OK! SK


그래서 오랫만에 '행복'에 관한 책을 다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w to be happy'라는 제법 야심만만한 제목을 지닌 책으로 영국 BBC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Making  Slough Happy>에 참여한 6인의 심리학자들의 행복에 대한 조명을 정리한 책입니다.

책을 펴자마자 제가 잊고 있던 행복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더군요.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닫힌 문만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려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
by 헬렌켈러


SK광고와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이 힘들지만 내일은 더 행복할 거라는, 한 쪽 문이 닫혔다고 불평하다보면 다른 쪽 문이 열려있는 것을 놓치고 말거라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있다면, 이 광고와 '행복'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이 너무 길다고 느끼신다면  우울이여 안녕! [굿바이 블랙독] 포스팅에 소개된 굿바이 블랙독 책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광고도, 책도 아닌 자신 마음 속의 또 다른 문을 열려고 하는 의지라는거 잊지마세요. by dancing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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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cky 2007.08.30 10:18

    "긍정적 포스"
    대리님을 뵈면 떠오르는 단어예요.

    화이팅하세요!

    귀여운 열쇠고리는 친구들이 자꾸 탐내서 수호하기 힘든지경입니다 ㅋㅋ

  2. 아, 제 상황에 절실히 필요했던 내용들이네요 ㅠ 안그래도 좀전에 블로그에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하다가 마무리 못짓고 자려던 참이었어요.
    슬럼프에 빠졌을 때 상황과 여건만을 blame함으로써 생기는 결과는? 더욱 빠져드는 것 뿐이겠지요. :)
    Carpediem을 되뇌이며 이제는 그 어느 누가 물었을 때에도 "Yes, I am absolutely happy!"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주어진 행복을 최대한 만끽해보렵니다 -*

Life Insight -1

2007. 7. 25. 12:07 | Posted by Dancing conan
가끔 과거에 내가 왜 그랬나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왜 그때는 생각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늘 앞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되어야 겠다.

Though no one can go back and make a brand new start, anyone can start from now and make a brand new ending.

     -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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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e 2007.08.08 00:03

    맞아요.
    후회하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운동을 해서 에너지를 충전하던가
    아니면 여자칭구랑 데이트를 해서 음기보충하던가 해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

    • Dancing conan 2007.08.12 22:46

      ㅎㅎ 그러게요.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 역시 배워야 겠어요~

별과 박진영의 만남에서 얻은 교훈

2007. 6. 10. 14:00 | Posted by Dancing con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집에서 "만원의 행복"을 보다가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 몇 자 먹어본다.
 
"만원의 행복"은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돈의 중요성'을 알자는 내용과 '스타들의 일주일을 엿볼 수 있다'는 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거기에는 '천원의 행복'이라는 작은 코너가 있는데 스타들이 그간 고마웠던 지인에게 '천원'을 사용하여 선물 혹은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본 프로그램은 요즘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여자가수 '별'의 이야기였는데 '별'은 박진영을 천원의 행복 주인공으로 꼽았다.

자신의 스승이자 멘토와 같은 박진영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별에게 박진영은 별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별을 제 팬클럽 모임에서 만났어요. 제 팬도 아니였는데 속이고서 팬클럽 장기자랑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죠.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더욱 끌렸어요.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랬겠어요. 전 그런 열정이 있는 사람이 좋거든요."

그렇다.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런 방법을 찾고, 거기까지 가는 용기를 발휘했을까?

이제 별은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 첫 용기, 첫 열정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그녀도 없었을 터.

종종 후배들에게 취업 상담 등을 할 때 고민만 잔뜩 늘어놓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전 이걸 못하구요, 저걸 못하구요.. 어쩌죠..걱정돼요.."
그럴 때 드는 생각은 열정이 있다면 해소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나 역시 내 스스로에게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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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온 2007.07.04 20:58

    취업을 준비하면서 참 많은 고민을 하는데...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정보다는 직업에 맞춰서 저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이 참 어리석어 보입니다. 열정을 먼저 찾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__)

    • 제 글이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직업에 맞추더라도, 그 직업을 갖고 싶은 열망, 그리고 잘하고 싶은 열정을 갖는다면 누구보다 더 그 직업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Music] 둥글게_이상은

2007. 6. 7. 22:39 | Posted by Dancing conan

이상은에 대한 추억 하나,
: 강변가요제를 통해 해성처럼 나타났던 그녀, 이상은.
짧은 커트 머리에 이해할 수 없는 '담다디'라는 말을 왜치던 약간은 cool해 보였던 그런.. 난 그때 초등학생이었고 활달했던 난 수업 시간 중이건 체육대회 건 요청만 있으면 앞에   나서서 이상은의 '담다디'와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은 우스웠던 춤을 춰대며 노래를 불렀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즐거웠던 순간이다. 앞에 나서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나는 남 앞에
나서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내가 performance를 펼쳐보이면 그것에 대한 응당한  reward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그땐, 외부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 건 없었다. 단지 나설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나의 용기에 대한 나만의 고민이 있었을 뿐      

이상은에 대한 추억 둘,
: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어느덧 3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이상은은 음유시인 같은 가수가 되었다. 어쩌다가 듣게된 노래.
"작은 꿈을 가진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그녀의 외침이 부드러운 가르침으로 내게 다가온다.

가끔 큰 욕심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푸르게 한다는 가사가 내게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날이다.
 
생각해보니 그녀는 지금도 그때도 참 멋졌으며, 참 순수하지 않았나싶다. 물론 난 그녀를 만나본 적도 가까이서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지만 말이다.

순수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둥글게

작사 이상은/ 작곡 이상은/ 노래 이상은

둥글게 모여 앉아 행복했던 작은 가게가 문닫자
처음 눈물을 보인 너
나는 조금 놀라서 어색하게 웃었지
혹시 내가 오래도록 기다려 왔던 그 사람이 너일지도 몰라서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이 힘없는 것을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

꽃을 밟지 않으려 뒷걸음을 치던 너와 부딪혔어
함께 웃음이 나왔어 하늘이 투명해서 너도 빛났지
혹시 내가 오래도록 기다려 왔던 그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푸르게 하듯이 부드러운 것이 세상을 강하게 하듯이
내 앞에 서있던 순간에 사랑이 축복이 시작된걸까
잊지 않고 기억할게 난 영원에 가 닿은 걸거야
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푸르게 하듯이 부드러운 것이 세상을 강하게 하듯이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해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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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정아 2007.06.10 00:34

    선배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크리스피 도넛도 잘 먹었어요^^/
    아까 집에 오는 지하철 안에서 지현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선배에 관한 얘기를 듣고 더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어요. 배울게 많은 분이시라는...
    에델만에서는 아침에 클리핑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일 끝나면 올라가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아카데미의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돌보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편안한 밤 되시구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기 정아드림

  2. 저도 반가웠어요. 쥬스도 잘 마셨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오래 말씀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언제 다시한번 바나나 들고 수업 들으러 갈게요. :)
    회사에서 보면 아는 척 해요~^^~

[Book] 카이스트 MBA, 열정

2007. 6. 4. 23:26 | Posted by Dancing conan


"배움이 두뇌 활동의 결과물임에는 틀림없지만 머리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심장에서 뜨겁게 쏟아지는 열정의 기운이 있어야 했습니다. 두뇌로 배움이 시작될지라도 열정에 의해 성장되고 완성되는 것이었습니다. 열정이 뒤따르지 않으면 그 어떤 배움도 결실을 맺지 못할 것입니다....<중략>...
'하나를 알아도 똑바로 알아라.' 배우는 자의 근본 자세를 깨우쳐 준 값진 가르침이었습니다
..
- page 9.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꿈꾸는 자유까지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꿈을 꾸자. 꿈이 계속 될 때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 page 321.

분명한 것은 열정이 지속된다면 그 열정이 다른 사람에게 전이되고 조직에 파급되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흐름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때 조직 전체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
- page 327.

삶에 지쳐 내 스스로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펼쳐보곤 하는 책들이 있다. 앞에서 소개했던 톰피터스의 내 이름은 브랜드다  가 그런 책중의 하나이고, 호 선생님께 선물받았던 완벽에의 충동,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스타 퍼포머 등이 그런 책이며 회사의 절친한 지인에게 선물받은 '벌거벗은 이력서' 그리고 짜릿함을 안겨줬던 스티브잡스의 '아이콘' 등등... 나는 소위 말하는 자기개발 책들을 즐겨 있는다.

그런 책을 읽을때면 왠지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고, 몸에서 힘이 솟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열정의 글'에서 내게 '열정의 힘'을 전달 받는 그런 느낌이랄까?

Me=Consumer Marketing PR AE 에서도 밝혔듯이 나는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많다. 마케팅 PR만큼이나. 이 책은 그런 마케팅에 대한 그리고 열정에 대한 내 욕심 두 가지를 채워준 책. 하지만 두 개를 모두 담은 만큼 그 각각에 대한 충족도는 약간씩 떨어진다. :)

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MBA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직장을 다니다 공부를 선택한 직장인들의 고민을 안고 있어서 내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 역시 고민을 한다. 언제쯤 공부를 해야 할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모두들 이 책의 아래와 같은 이유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회사를 옮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과거에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을 때 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기에..내가 소진되고 있다는 느낌.
 
'MBA는 컴퓨터의 OS를 다시 설치하는 작업과 비교할 수 있다. OS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무용지물이다.
우리가 보낸 지난 2년은 OS를 통째로 갈아 엎는 시간이었다. page 4.

OS를 갈아치우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홧팅! 달려라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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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내 이름은 브랜드다

2007. 5. 30. 01:17 | Posted by Dancing conan
피터스의 Wow 프로젝트1 (내 이름은 브랜드다) 

채 1만원이 되지 않고, 너무 얇은 내용 탓에 별 내용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2005년 여름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미래에 대한 행복한 상상에 빠졌었다.

사족, 아래는 내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적었던 책에 대한 간단 리뷰.
책 소개 URL을 찾다가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포스팅 된 것을 발견했다.
출처가 밝혀지지 않아 약간 기분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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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브랜드다-by 톰피터스

 

톰 피터스의 책을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인 '내 이름은 브랜드다'라는 책은 정말 몽땅 다 밑줄을 긋고 싶을 만큼 내 자신을 아는데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그 중 한가지를 소개한다.

 

브랜드유 갱신 목록 50가지

1. 20분동안 20권의 잡지를 골라라. 흥미있는 부분을 발췌하고 기록하고 파일로 만들자.한달에 한번

2. 인터넷에 접속하라.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사이트 15곳을 방문하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3. 수요일 오후 가까운 상가를 한 시간 정도 돌아다녀 보자. 마음에 드는 점을 기록하라.

4. 작은 수첩을 마련하자. 멋진 것을 볼 때마다 기록하라.일요일마다 카드에 적힌 내용을 검토하라.

5. 내년에도 같은 곳으로 휴가를 갈 것인가

6. 프로젝트가 판에 박힌 듯 한가?

7. 새로운 습관을 들이자. 명함철을 자주 보는 습관

8.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습관을 들이자.

9. 재미잇는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

지난 90일동안 읽은 가장 좋은 글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10 내일 오후에 집을 나서자. 자신이 사는 도시 중에서 처음 가보는 곳을 둘러보자.

11. 공책을 구입하라. 제목은 관찰1

12. 토요일 새로운 곳으로 가자

13. 일요일 만찬에 한 번도 초대하지 않은 사람을 초대하라.

14. 비즈니스 잡지에 실린 도발적인 기사를 읽어보라

15. 시시하고 하찮은 일이라도 제안을 받아들여라

16. 직업박람회에도 참가하라

17 하고자 하는 일을 3-4개 꼽아보고, 9개월간 할 수 있는 일을 정해보자

18. 당장 책상에서 벗어나라 2시간 정도 산책하라

19. 독서모임을 갖는 것은?

20. 부서 회보에 기고하라

21. 모임에서 던질 화두를 미리 생각하라.

22. 당신이 제안한 모든 프로젝트를 평가하라 와우를 시도할 가치가 있는가?

23. 커다란 모래성을 쌓아라.

24. 당신이 아는 가장 현명한 사람에게 전화하라. 그와 점심약속을 하라. 분기마다 그에게 조언을 구하라.

 

WOW 나는 발전하고 있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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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첫 마음으로] 한겨레 PR아카데미의 추억 을 쓰며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글이 생각나 퍼왔다.

2005년 많이 고민하던 시기에 왜 PR을 하고 싶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정리해보았다.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PR을 하고 싶은 혹은 세상에 나가기를 준비하는 대학생들 (특히나 여대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었다.

나는 2년 6개월간 광고 프로덕션에서 Producer를 했었고, 수십편의 홍보영상을 만들었지만 과감히 짧지만 긴 이력을 포기하고 과함히 3달을 백수로 지내다 현재의 내 직장 - 에델만 코리아 - 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첫 3개월 주어지는 인턴기간은 일종의 계약직인셈인데 다른 (광고 관련의 회사)회사로 갔다면 족히 대리쯤은 달 수 있었던 내가 다시 가장 밑 바닥의 인턴으로 시작할 땐 고민이 없던 것이 아니였다.

에델만이라는 좋은 PR회사에 job offer를 받았을 때 밤새 난 왜 PR을 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1보 후퇴는 5보 전진을 이끌 수 있을거라는 확신속에 나의 PR 멘토에게 메일을 밤새 적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금 PR AE로써 착실히 성장하고 있고, 내 첫 PR에 대한 기대, 내 첫 PR을 하고 싶던 이유는 아직까지 유효하다. 물론 지금은 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말이다.

내가 PR을 하고 싶었던 이유- 2005년 가을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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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onsumer Marketing PR AE

2007. 5. 22. 00:23 | Posted by Dancing conan
Consuemr marketing PR을 시작한지 2년여가 되어가고, 과거에 광고 파트에 2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몸 담았었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 시작한 파트이지만, 지금은 PR AE로써 Consumer marketing 분야의 PR을 하게된 것이 너무 좋다.

consumer:
사업자가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생활을 위하여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사람. 또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 중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생물

markeitng: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

PR:
공중()과의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행위 또는 기능.

+ 나는 Consumer + marketing + PR을 하는 = PR AE이다. 

늘 생각컨데 PR만을 앞세우지도, marketing 만을 앞세우지도 말아야겠다는 아주 많이 한다.

PR이라는 것이 단순한 media relationship이 아니라면 더더욱 marketing 즉, 상품 혹은 서비스가 탄생하여 소비자에게 닿는 모든 순간 순간 공중과의 관계를 좋게하기 위한 모든 일련의 행위를 관장할 수 있는 전방위적 insight를 주는 markeitng PR consultant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

+ 좋은 marketing PR AE가 되고자 하는 나의 고민들.

1. 하루에도 몇 건씩, 일주일에도 수십건씩 client에게 메일을 쓰며 나의 insight가 옳은지 이러한 이야기들이 정말 marketing활동의 PR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너무 커뮤니케이션 쪽에만 포커스 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

2. 고객사의 유통/ 마켓/ 소비자/ 시장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고민.

3. 나의 정보 소스가 옳은지. 충분한지. (보통 정보를 찾을 때 인터넷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을 진정 정보의 바다이지만, 나의 능력에 따라 어떤 정보를 취하고 버리게 되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4. 나의 PR 활동은 궁극적으로 고객사의 marketing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단지 서비스를 위한 서비스를 하거나 고객사 담당자 만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이 모든 대답에 정답이란 없다. 단지 고민이 거듭될수록 추출된 답은 많은 변수 속에 선택되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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