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70대와 30대의 배우가 (같은 인더스트리의 선후배인 관계) 영화에서는 70대의 인턴과 30대의 CEO로 만난 영화.

신-구와의 갈등을 통해 지혜를 찾는 영화일까 싶었는데, 그 보다는 일 하는 엄마와 성공적인 커리어우먼, 그리고 여성상위시대의 가족의 변형과 어떻게 나이들고 어떻게 지혜를 쌓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영화.

나의 깨달음

1. 세상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순 없다. 어느 하나에 애정을 쏟으면 다른 하나는 양보를 해야하는 게 정상.
2. 미치도록 열정적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 본인은 미치게 열정적으로 애정을 갖고 살아본 적이 있는가.
3. 나이 듦이 벼슬은 아닐 터.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더욱 포용하고 이해하는 아량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게 쿨 한 것
4. 여자는 나이가 들던 어리 던 날씬한 게 당연히 예쁘고, 나이가 들어서 날씬하면 더 쿨-

멋진 배우들의 멋진 연기, 따뜻하고 멋진 대사. 영어 교본으로 삼고 싶은 클리어한 발음. 그리고 딱 내 나이에 좋았던 영화.

Comment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10. 1. 5. 22:47 | Posted by Dancing conan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태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상세보기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호기심 나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의 원제목이다. The Curious Case...

2008년 개봉당시 브래드 피트의 열연과 0세때부터 80세까지의 인생을 그릴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 볼만하다는 소리에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영화.

그러다 시간을 놓치고,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을 넘는다!) 후배의 평에 극장에서 영화보기를 포기해버렸던 영화.

2009년과 2010년의 사이에서 이 영화를 봤다.

제목 그대로 '시간을 거슬러 성장하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는 80세의 모습으로 태어난 괴물 아기 벤자민이 50대의 청년이 되고, 60대의 20대가 되었다가, 70대의 치매걸린 아이, 80세 즈음의 아기로 세상을 떠나는 일대기이다. 영화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라는 호들갑 처럼, 브래드 피트가 점점 growing younger하는 모습을 세밀히 잘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지루하다던 내 후배의 이야기처럼 길게 늘어진 서사시는 벤자민의 이야기에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20대가 보기에는 다소 긴장감 없는 전기를 읽는 기분이었으리라..

후배의 감상평이 사라질즈음 내가 접한 영화는 디지털 기술력이나 지루하고 긴 런닝타임보다는, 브래드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의 눈부신 미모와 잘 늙어 간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에 대한 감동이 담뿍 담긴 영화였다. 

할아버지 모습의 벤자민이 아이때의 데이지를 만나고, 50살 외모의 20대 벤자민은 데이지의 마음을 몰라주며 다른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다시 40대의 그들이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결국 20대 10대의 모습으로 젊어지는 벤자민은 데이지를 떠나고..

가장 슬펐던 장면은
마지막에 아기가 된 벤자민을 엄마처럼 안고 있는 데이지의 모습..나
는 유독 그 장면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벤자민이 떠나는 모습..


삶과 나이에 대해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준 영화라 말하고 싶다. 물론, 그 이야기가 흡입력이 있었던 건 두 주연배우의 몫이 매우 컸다고 여겨진다.
영화를 보고 여러 영화평을 보니, 피츠 제럴드의 원작의 틀만 가져왔을 뿐 조금은 아쉬운 영화다, 시간만 있을뿐 역사는 없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별 기대 없이 본 내겐 괜찮은 영화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들..

 “스물다섯은 너무 세속적이에요. 서른은 일하느라 바빠서 피폐해지기 십상이고 마흔은 시가 한대를 다 피울 때까지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하는 나이죠. 예순은… 아, 예순은 일흔에 너무 가까워요.
 하지만 쉰살은 원숙해요. 전 쉰이 좋아요.”

- 쉰살의 얼굴을 한 20대의 벤자민에게,,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나둬야해..

- 벤자민이 일했던 예인선 선장이 전쟁터에서 죽음에 앞서 하는 말,,


책도 함 읽는데 도전해야 겠다. 대단한 위트가 있는 수작이라는 평에 책은 진정 기대가 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F. 스콧 피츠제럴드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Comment

정말 새로운 세계 - 아바타 IMAX

2009. 12. 27. 17:33 | Posted by Dancing conan

이번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기억은?
이라고 누가 묻는다면, 난 ㅎㅎ 아바타라는 영화를 본것 이라고 답하고 싶다^^.

그저 아이맥스로 보면 정말 21세기 최고의 CG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줄거리도 모른채 덜컥 아이맥스 영화관을 뒤져 뒤져 크리스 마스 열흘전 일산 CGV 아이맥스관 새벽 12시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예약하고 보니 거의 3시간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알고 혹시나 졸까봐 걱정도 하고..남편은 정말 재미있다던 영화 '괴물'도 늦은 상영시간때문에 졸았다며 출발전 늦은 저녁잠을 한시간 자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집에서 밤 11시에 일산을 향해 떠났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미셸 로드리게즈
상세보기

아이맥스 영화는 예전 '다크나이트'를 본적이 있는터라,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지루하면 어쩌나 고민을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예고편에서 그랬던가 "12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고.
정말 영화 상영시간 내내, 아바타는 나의 눈과 귀를 꼭 붙잡아 주었다. '와우..!' 한마디로 대박이었다.

남편은 한국에서 처음 본 아이맥스 영화에 '아바타'가 훌륭해서 그런건지 아님 '아이맥스'여서 그런건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완전히 몰입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어쩌면 뻔할수도 있는 스토리, 어쩌면 낯설기도 한 캐릭터.. 난 처음 아바타 광고를 볼때 뭐 저리들 생겼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정말... 보고 나니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엄청난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의 연출에 그저 입을 못다물 뿐이었다.

아바타. 강추.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면 주저없이 16000원을 들고 아이맥스로 볼 것을 강추.
한 번 더 보고싶은 욕구가 샘솟는 영화.

집에 돌아와 새벽 4시.
잠을 청하면서도 놀라움은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남편은 꿈속에서도 아바타의 제이크를 만났다고 하니..
정말 그 정도 돈이 있다면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싶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에게 기립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영화 아바타. 한번쯤 보길 권해본다.

Comment

  1. 요새 아이맥스가 매진인데 반해 다른 영화관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아이맥스로 다들 몰리는듯;;

    • 그렇군요. 아바타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술의 진보를 경험하게 되는듯 합니다. 저희 동네 상암 CGV에는 4D plex도 있던데(촉각까지 느낄 수 있는) 기술은 예술의 한계를 계속 확장하는 듯 싶어요. 그래도 아바타 1조 클럽을 깼다고 하니 2d에서도 반응이 상당한듯.

첫사랑의 아련함_허니와 클로버

2008. 8. 6. 00:25 | Posted by Dancing conan
* 이 내용은 제 미니홈피에서 가져온 내용임을 밝힘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허니와 클로버. (★★★)
코난의 마구잡이 평점 별셋, 별 넷이 만점입니다.
별셋을 준 이유는 아오이유우가 나오고 (1개), 보고나서 상쾌했으며(1개), 사랑을 하고픈 핑크빛 여운을 남겼기(1개) 때문입니다.:)
---------------------------------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여러분은 본 적이 있나요?

내가 좋아하는 아오이 유우(뭘 해도 순수해보이는 천사같은 소녀)가 나오는 영화여서 무작정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 영화입니다. 늘 그녀의 꾸밈없어보이는 맑은 피부와 표정이 저를 압도합니다. 원작은 일본 만화라는 군요. 저는 만화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원작은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스토리도 모르고, 어떤 선입견도 없이 그냥 본 영화죠. 영화와 함께 저는 사랑에 빠졌던 순간에 대한 추억과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고 픈 강한 충동을 느꼈더랍니다.

결론은..

아오이 유우가 나오는 어떤 다른 영화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영화.

상쾌하고 사랑스럽고 가끔 슬프기도 하고 하지만 힘찬.

생각 1,

사랑이라는 건 어렵다는 겁니다. 지금이나 20살때나.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아는 척해서 어렵고 20살때는 너무 몰라서 어렵고

하지만 용기를 내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때,

용기를 내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사랑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었죠.. 순수함 만이 그 모든 것을 압도한다고 ^^

내 마음 속에서도 상대의 마음 속에서도.

그 믿음의 기본은 늘 잊지 않으려 애씁니다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노래도 좋고 영상도 좋고 청춘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왠지 힘나는 영화였습니다.
샤방한 이야기까지는 아니지만 풋풋한 사랑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가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그리운 분이고, 유치하고 서툰 사랑의 감정에 대해 간지럽지 않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분께 강추합니다. 일본 영화이기때문에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B급 감성이 있으나, 그리 어렵거나 거부감이 들진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사랑에 대한 여운을 남겨줄 영화, '허니와 클로버'

명대사!`

"청춘이 최고다~ "^^"


영화에 대해 좀더 궁금하시다면 하단을 클릭~


감독 타카다 마사히로
줄거리 "초원을 만들려면 꿀과 클로버가 필요하다" - 에밀리 디킨슨 5평짜리 방에 방음은 제로인 낡은 아파트에 모여 사는 가난한 미대생들, 순정파 짝사랑남인 마..

.
더보기



By Dancing Conan

Comment

설이라고 고향에 내려왔더니 이래 저래 편안해서 좋네요.
차례 지내고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난 후, 온 가족이 모여 영화구경을 갔습니다.

이미 400만이 봤다는
영화 우.생.순 은 이미 온 가족이 각자 따로 따로 본 터라 뭘보면 편안하고 즐겁게  20대부터 50대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끄끝에 선택한 영화!
바로 원스어폰어타임(Once upon a time  
http://www.onceuponatime.kr/)을 소개 할까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영화 제목처럼 옛날 옛적 한국에선 무슨일이 있었을까? -> 1940년대 경성에선 최고의 사기꾼과 도둑이 왕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어! 라는 내용이지요.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박용우는 역시 작은 영화를 크게 만드는 재능이 있는 배우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이미 그 진가를 확인했었기에 믿는 배우였지만, 시대극을 40억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자칫 허술해보일 수도 있었던 영화가 부담감이나 어색함 없이 관객들에게 다가올 수 있었던 건 박용우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소 밋밋해보일 수 있는 부분들을 상쇄해줄 수 있었던 건 바로 박용우 때문이 아니었는지:)

반면, 청순 가련에서 섹시 재즈가수로 변신을 했다며 온갖 홍보활동에 나선 이보영의 연기는 약간 실망.. 박용우가 버티고 있었기에 다행이지 이보영은 아직 '영화 배우' 혹은 '연기자'라는 수식어를 달기엔 어색한 듯 합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진정한 여기자로 거듭나길 소망해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 겁니다.
이 영화가 '코믹' 이라는 데 이 사람들이 없었다면--;;(생각도 하기 싫다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짝짝짝 박수를 보내요~)
요즘 'MBC 드라마-뉴하트'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계신 성동일과 조희봉.
주연만큼 영화를 빛나게 만들어 준 조연들이 있었기에 원스어폰어타임이 예매순위 2위를 달리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 박용우와 성동일, 조희봉의 캐릭터가 반짝였던 영화.
/. 10대에서 50대까지 편안하게 웃음을 주는 영화 - 기존에 추석 혹은 설 기간을 겨냥한 코메디 영화 들이 너무 '지저분한' 소재로 재미를 주려고 했던 것이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이 영화는 건강한 웃음이 있어 좋았습니다.
 /. 한국영화 중 잘짜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오락영화가 없었는데 즐거운 오락영화가 하나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가지 단점을 극복하고 이 영화에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아~' 라는 등급을 주고 싶습니다.


by Dancing Conan
10K7X3goifcrhVaIz0gVq7y34Te

Comment

영화 우.생.순과 핸드볼 재경기

2008. 1. 29. 19:55 | Posted by Dancing conan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이미 200만이 넘게 봤다는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저는 개봉 첫날 보았습니다.
보고나서 첫 느낌은 '부디 많은 사람들이 보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 게을러서 못하던 포스팅을 오늘 핸드볼 재경기를 보며 해봅니다.

그래도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놓치지 않는 법! 많은 분들이 이미 보고 갔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지금까지 못 보신 분이 있다면 강추! 합니다.

 * 누구하나 넘치지 않고 알맞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 단순히 '좋은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아님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런게 임순례 감독의 파워겠지요. 연출력과 좋은 연기력, 그리고 '스포츠 정신'이 서려있어서인지 배우들의 조화된 chemistry를 팍팍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문소리는 역시 대단한 배우이며, 김정은과 엄태웅은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김지영은 재발견이라고 하고 싶네요.

* 억지로 울라고 하지 않는 영화, 진실성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핸드볼 경기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실감나는 촬영과 연출에 박수를!


핸드볼 경기를 본 적이 있는지요?

저는 초등학교때 저희 학교에 핸드볼 부가 있어서 가까이서 핸드볼을 구경하고 응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반 짝꿍이 핸드볼선수였는데 작은 손으로 핸드볼 공을 꼭 쥐려고 손에 왁스를 발라 늘 까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안스러워 핸드크림을 선물로 줬었는데 친구들이 짝꿍 좋아하냐고 놀렸던 기억도 나네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면서 그때 기억이 나더군요. 열정만으로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그녀들.. 고사리손의 왁스 만큼이나 아줌마들의 고군분투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 '실화'라는 점에서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세계무대에서는 최고이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1위를 했지만 팀이 해체될 수 밖에 없는 비인기 종목..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계적인 투자나 시스템 없이 '열정'으로 여기까지 이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편파판정으로 얼룩졌던 핸드볼 경기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TV에서 중계해주고 있는데 일본과의 핸드볼 경기에서 이기고 있네요. 화이팅!!!
영화 덕분에 핸드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실시간 검색어 1위네요. 1만명의 관중이 관람할 수 있는 일본의 경기장에 현지 교민들과 영화배우 문소리, 김정은 씨도 응원을 갔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고 있는 지금이 선수들에겐 바로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계속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해설을 하시는 임오경 전 선수의 해설이 너무 인간적입니다. 마치 함께 뛰는 듯 하네요. 영화 속 김정은의 모델이라는데, 당찬 어머니이자 한국 최고의 핸드볼 선수인 임오경 선수 멋지네요..(
임오경 "출산 다음날 윗몸일으키기, 2주후엔 훈련" )

by Dancing Conan

Comment

  1. 김타쿠 2008.01.29 22:25

    억지로 울라고 하지않는 영화.
    딱 맞는 말인것같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 오랫만에 정말 응원하고 싶은 영화가 나온듯.. 한국영화 위기론이 스크린 쿼터제 도입 이후에 계속해서 나오는 듯 한데, 역시나 소비자든 관객이든 마음을 움직이게끔 하는 것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컨텐츠/ 서비스/ 제품인듯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