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 예찬

2009. 4. 19. 18:25 | Posted by Dancing conan

지난 목요일부터 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일때문에 신문은 지겹게 보고 있고, 포털뉴스이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어 신문을 집에 구독하지 않은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일 때문에 보는 신문은 늘 마음의 여유가 없어 담당하는 클라이언트의 기사나 경쟁사의 기사가 아니면 꼼꼼히 읽지 않은 점 고백합니다 ^^

신문에 답에 있고 독서가 경쟁력이라고 했던가요.

아침에 30분 먼저 일어나 신문의 정치면만을 빼고 ^^ 이것 저것 모든 기사를 꼼꼼히 읽었더랬습니다.
와우 재미있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못읽은 기사들을 다 읽었더니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리더군요. 정말 방대한 양의 정보들입니다:)

포털서비스나 무가신문에 밀려 신문들이 구독료 수익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컨텐츠의 질도 양도, 좋아진 듯 합니다.

한 달에 15000원 정도. 무가지와 포털의 연예뉴스에서 벗어나 depth있는 지식들을 받아들이고 트렌드를 읽는데 투자를 하는 건 어떨런지요?

종이 신문이 존속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늘 분분합니다. 저는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신문들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같은 거대 신문사들은 유료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다고하네요. 최근 중앙일보는 판을 바꿨고, 타 신문들도 기획취재를 늘리며 자신들의 경쟁력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컨텐츠만 좋다고 신문들을 선택할 것도 아니고, 마냥 컨텐츠를 키우기 위해 신속성이 생명인 신문이 늘 심층기획만 다룰 수도 없습니다. 마케팅의 문제인데요... 숙제이지만, 여튼 저는 좀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신문을 많이 읽었으면합니다. 신문도 독서니까요..

오늘 읽은 내용 중에 마케팅에 대한 용어가 나와서 기억할 겸 적어봅니다. ^^

"고객의 마음에서 차별화 라는 망치를 들고 메시지와 브랜드라는 날카로운 못을 밀어 넣는 것이 포지셔닝이다 - 신문 인터뷰 중 ' 잭 트라우트(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

볼링에서 모든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1-2번 핀 사이를 공략하듯이 제품의 가장 민감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을 '볼링앨리(bowing alley)전략이라고 한다.

오늘 신문 읽으면서 배운 마케팅 공부였습니다. 물론 최근엔 늘 '스토리'가 있어야 '컨텐츠'가 먹히기 때문에 스토리텔링기법을 잘 살린 인터뷰가 덤으로 있어서 머리에 쏙쏙이더군요.

이상 신문 예찬이었습니다. ^^ 신문 꾸준히 읽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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