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에 대해서..

2012. 11. 6. 23:56 | Posted by Dancing conan

아주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온다. 내 블로그인데도 이렇게 방치하다니..

이제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삼은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언제 10년일까했는데 정말 놀랍다.

예전 자료를 보다가 신입 초년생때 인상적으로 읽고 스크랩했던 문구를 다시  적어본다. 이 말을 하신분은 지금도 왕성히 활동중... 나는 앞으로 다시 10년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까.

"오늘은 과연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 무엇일까?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그 날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란 다른 분야의 사람보다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저는 정의합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프로페셔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 남보다 수 십 배 더 많은 고민을 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변호사는 법에 대해서, 의사는 질병 치료에 대해서, 야구선수는 야구에 대해서, 재정 담당자는 재정에 대해서… PR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그 누구보다도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많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또 이러한 고민 속에서 자기 나름의 해결책(solution)을 찾아내는 연습을 거듭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임상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환자를 보고, 치료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고, 좋은 연구원(researcher)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실험을 거쳐야 하듯,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커뮤니케이션 임상” 경험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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